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추가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대변인에 대한 대통령실의 명예훼손 고발에 맞고발로 대응했습니다.
김 대변인과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경찰청을 찾아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을 무고죄로 고발했습니다.
김승원 의원은 김 여사 심기 경호를 위해 대통령실이 공당 대변인의 입을 막으려 한다며 개인적인 의혹에 나서서 대응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자신이 김 여사 명예를 훼손했는지 판단하기 위해선 실제 주가 조작 관여 여부부터 규명해야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실체가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김 대변인과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경찰청을 찾아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을 무고죄로 고발했습니다.
김승원 의원은 김 여사 심기 경호를 위해 대통령실이 공당 대변인의 입을 막으려 한다며 개인적인 의혹에 나서서 대응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자신이 김 여사 명예를 훼손했는지 판단하기 위해선 실제 주가 조작 관여 여부부터 규명해야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실체가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