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서울] 무임승차 연령 논란에...오세훈 "모든 가능성 열고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기준을 만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뒤 오세훈 서울시장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3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중교통 요금 체계 개편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할 시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 시장은 기획재정부의 무임승차 손실 지원과 대중교통 요금 시스템 개선을 제안했습니다.

오 시장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근본적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나이별, 소득 계층별, 이용 시간대별로 바람직한 감면 범위를 정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시민사회, 국회, 정부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요금체계 개편과 관련해 노인회와 이미 논의하고 있고 2월 중순으로 토론회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