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 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서울 택시요금이 올랐습니다. 4월부터 서울시내 버스, 지하철 요금도 오른다고 해서 또 최대 300원, 400원 결정은 아직 안 났지만 최소 300원 이상 오를 걸로 보이는데 대중교통 이용도 아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시죠.
[손희애/금융 크리에이터 : 사실 저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 중의 하나로서 정말 절망적인 소식이었는데요. 우리가 대중교통, 그러니까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하철 정기권 그리고 알뜰교통카드 이렇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을 텐데요. 지하철 정기권은 지하철 요금의 44회분 기본 요금 기준으로 44회 분 요금 정도로 60회까지도 이용을 하실 수 있는 정기권이에요.]
[앵커]
[손희애/금융 크리에이터 : 맞아요. 그래서 서울 전용은 5만 5000원이고요. 60회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권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거리비례제도라는 요금제도가 있습니다. 그 이용을 하시면 더 많은 혜택을 또 누리실 수가 있으시고요. 사실은 이 혜택을 다들 많이들 알고 계셨는데 이용을 못하셨던 게 기존에는 지하철 전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빠르면 6월부터는 버스 환승까지도 가능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혜택까지 누리신다면 지하철 정기권 많은 분들이 더 많이 이용을 하실 것 같습니다.]
[앵커]
실생활에 더 밀접하게 환승까지 가능해지네요, 곧.
[앵커]
그럼 이건 걷는 건 앱 같은 걸로 측정을 하는 건가요?
[손희애/금융 크리에이터 : 맞아요. 출발할 때 앱을 누르고요. 그리고 도착할 때 도착버튼을 누르시면 이걸 우리가 마일리지로 환산되는 거고요. 적게는 250원 그리고 많게는 450원까지 우리가 이동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요. 이것도 캐시백까지 가능합니다.]
이건 카드가 있는 건 또 처음 알았네요.
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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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서울 택시요금이 올랐습니다. 4월부터 서울시내 버스, 지하철 요금도 오른다고 해서 또 최대 300원, 400원 결정은 아직 안 났지만 최소 300원 이상 오를 걸로 보이는데 대중교통 이용도 아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시죠.
[손희애/금융 크리에이터 : 사실 저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 중의 하나로서 정말 절망적인 소식이었는데요. 우리가 대중교통, 그러니까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하철 정기권 그리고 알뜰교통카드 이렇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을 텐데요. 지하철 정기권은 지하철 요금의 44회분 기본 요금 기준으로 44회 분 요금 정도로 60회까지도 이용을 하실 수 있는 정기권이에요.]
[앵커]
16번 정도를 공짜로 탄다?
[손희애/금융 크리에이터 : 맞아요. 그래서 서울 전용은 5만 5000원이고요. 60회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권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거리비례제도라는 요금제도가 있습니다. 그 이용을 하시면 더 많은 혜택을 또 누리실 수가 있으시고요. 사실은 이 혜택을 다들 많이들 알고 계셨는데 이용을 못하셨던 게 기존에는 지하철 전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빠르면 6월부터는 버스 환승까지도 가능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혜택까지 누리신다면 지하철 정기권 많은 분들이 더 많이 이용을 하실 것 같습니다.]
[앵커]
실생활에 더 밀접하게 환승까지 가능해지네요, 곧.
[손희애/금융 크리에이터 : 맞아요. 그리고 또 알뜰교통카드는 우리가 지하철역이 문 열자마자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걷거나 자전거로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까지 이동을 해야 되잖아요. 이 걷거나 이동하는 것을 마일리지로 환산해 주는 제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집에서 회사까지 혹은 기타의 목적지까지 내가 이동하는 것에 대해서 우회 그리고 자전거 이용까지도 마일리지로 환산을 해 주는 거고요. 우리가 카드를 발급을 받는 거기 때문에 카드사의 혜택까지 합산하면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럼 이건 걷는 건 앱 같은 걸로 측정을 하는 건가요?
[손희애/금융 크리에이터 : 맞아요. 출발할 때 앱을 누르고요. 그리고 도착할 때 도착버튼을 누르시면 이걸 우리가 마일리지로 환산되는 거고요. 적게는 250원 그리고 많게는 450원까지 우리가 이동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요. 이것도 캐시백까지 가능합니다.]
[앵커]
이건 카드가 있는 건 또 처음 알았네요.
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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