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라이브투데이1부

[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라이브투데이1부

■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조국 1심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기소 3년여 만에 법원의 첫 판단을 받습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강풍'에 쌀쌀한 출근길…낮부터 영상권 회복

쌀쌀한 출근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기온은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 美하원, '김정일·김정은 범죄자' 결의안 채택

미국 하원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사회주의 사상가들은 역사상 큰 범죄를 저질렀다며, 북한에서 최대 350만명이 굶주림으로 사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뉴욕증시, 메타 급등에 상승…나스닥 3.3%↑

조금 전 마감한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 지수가 3.25%, S&P500 지수는 1.47% 올랐습니다.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가 전날보다 24% 급등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동반 오름세를 탔습니다.

■ 유럽·영국 금리 0.5%p↑…다음달도 빅스텝

유럽과 영국 중앙은행이 각각 기준금리를 0.5%p씩 인상했습니다. 미 연준이 긴축 '속도 조절'에 나선 것과 다른 기조로, 유럽중앙은행은 다음 달에도 같은 인상 속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국_1심선고 #한파특보 #사회주의규탄결의안 #유럽중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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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조국 1심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기소 3년여 만에 법원의 첫 판단을 받습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강풍'에 쌀쌀한 출근길…낮부터 영상권 회복

쌀쌀한 출근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기온은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