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이 꽁꽁 얼어 도무지 열리지 않는데요.
일본 홋카이도에서 출근하려던 직장인이 한파로 문이 얼어 집안에 갇혀버렸습니다.
"출근은 무리인가"라는 글과 함께 SNS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죠?" 라며 나가는 방법을 누리꾼에게 묻기도 했습니다.
늦어지긴 했지만 따뜻한 물을 부어 얼음을 녹인 후에야 간신히 출근할 수 있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상사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면 지각을 봐주지 않을까?"라는 의견부터 "그런데 나갔다 돌아왔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라는 냉철한 분석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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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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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상사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면 지각을 봐주지 않을까?"라는 의견부터 "그런데 나갔다 돌아왔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라는 냉철한 분석도 잊지 않았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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