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와글와글] 한파에 현관문 '꽁꽁'‥문 못 열어 지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관문이 꽁꽁 얼어 도무지 열리지 않는데요.

일본 홋카이도에서 출근하려던 직장인이 한파로 문이 얼어 집안에 갇혀버렸습니다.

"출근은 무리인가"라는 글과 함께 SNS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죠?" 라며 나가는 방법을 누리꾼에게 묻기도 했습니다.

늦어지긴 했지만 따뜻한 물을 부어 얼음을 녹인 후에야 간신히 출근할 수 있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상사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면 지각을 봐주지 않을까?"라는 의견부터 "그런데 나갔다 돌아왔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라는 냉철한 분석도 잊지 않았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혜민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