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데…사각지대 놓인 '데프블라인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저희는 매일 뉴스에서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수어 통역도 함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각과 시각을 모두 잃은 분들, 영어로는 '데프블라인드'라고도 하는데, 이런 시청각장애인들은 수어를 하는 상대방의 손을 직접 만지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이런 장애인들이 우리나라에 1만 명 정도 있는 걸로 집계되는 데 넘어야 할 현실의 벽이 많습니다.

이 내용, 김민준 기자, 장선이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