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세관 검사 마약 적발 중심으로…수사인력 2배 이상 확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관 검사 마약 적발 중심으로…수사인력 2배 이상 확충

[앵커]

마약이 사회 저변으로 심각하게 퍼지면서 이제 우리나라는 마약 청정국이 아닌 마약 소비국이 되가고 있죠.

관세청이 마약 밀반입을 통관 단계에서부터 잡아내기 위해 검사와 수사 역량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우편으로 들어온 인스턴트 커피 봉지를 뜯었더니 커피와 뒤섞인 신종 합성마약 '야바'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