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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피해자 절반 20~30대…국토부 장관 "올해가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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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전세 사기 범죄를 집중 단속한 경찰이 오늘(2일) 그 결과를 내놨습니다. 단속이 시작된 지난해 7월 이후 붙잡힌 사람이 1천900명이 넘고, 확인된 피해자의 절반 정도는 20~30대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런 전세 사기가 올해 절정에 이를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사공성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