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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일반고 입시, 절대평가로...석차백분율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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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서울 거주 학생은 일반고에 들어갈 때 석차백분율이 아닌 절대평가로 성적을 평가받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어제 이런 내용이 포함된 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 전형방법 개선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중학생은 2012년부터 A부터 E까지 등급을 매기는 성취평가제로 평가받았지만,

일반고 선발에서는 출결 상황과 봉사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평가 점수를 환산해 매긴 석차백분율을 활용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