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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피의 복수 시작한 러시아, 우크라 전역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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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겨우내 교착을 깨고 대반격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진단이 우크라이나에서 나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30일 남부도시 오데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거대한 복수를 갈구하는 것 같다"며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언급한 복수는 러시아의 전쟁 초반 패퇴에 대한 앙갚음을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