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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월 물가 5.2%↑...'전기·가스·수도료' 역대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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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지난해 4·7·10월 이어 올해 1월도 인상

1월 전기료,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5%↑

도시가스 36.2%↑·지역난방비 34.0%↑

[앵커]
새해 첫 달 물가가 5% 넘게 오르며 5% 이상의 고물가 행진이 9개월째 이어졌습니다.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28% 이상 급등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영향이 컸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당분간 물가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공공요금 인상의 후폭풍이 1월 소비자물가에 고스란히 반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