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뉴스라이더] "가정집 수도 요금이 650만 원"...범인은 세탁기 호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정집 수도 요금이 650만 원이 나온다…믿겨 지십니까?

목욕탕이나 찜질방이 아니고 가정집에서 수도 요금이 650만 원이 나온다고요? 전혀 믿어지지 않는데요.

알고 보니 수도 요금 폭탄의 범인은 세탁기 호스였습니다.

화면 보시죠.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안내문인데요.

1층 세대에서 장기간 집을 비운 사이 세탁기 온수 호스가 빠지면서 온수가 1,108톤이 검침 되었다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