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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3년만에 오프라인 '갤럭시 언팩'…'갤럭시 S23'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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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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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갤럭시 언팩'을 열고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하고 갤럭시 S23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S23시리즈는 갤럭시 S23 울트라, S23+, S23 3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3 울트라는 역대 최고인 2억화소 후면카메라, 6.8형 엣지 디스플레이 등 혁신 기술을 탑재했다.

갤럭시 S23+와 갤럭시 S23은 5천만화소 카메라에 각각 6.6형과 6.1형의 플랫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성능과 품질면에서 모두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지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2월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색상은 팬텀 블랙·크림·그린·라벤더 4가지로 출시된다.

삼성닷컴에서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단독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울트라의 기존 4가지 색상에 그라파이트, 스카이블루, 레드, 라임의 4가지 색상을 추가로 출시하고 삼성닷컴에서 전용 판매한다.

또한, 갤럭시 S23과 갤럭시 S23+는 그라파이트, 라임 색상 2종이 삼성닷컴 전용으로 추가 출시된다.

최윤정 기자(yunjung072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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