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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금속노조, 대통령실 인근 집회..."5월 말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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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정부의 노동 정책에 반발해 오는 5월 말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어제(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 탄압을 저지하기 위해 투쟁본부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노동 개혁 방향과 건설노조 수사, 국가정보원의 압수수색 등이 노동 탄압과 다름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