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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BN.1, 국내 새 우세종으로..."中 춘제 영향 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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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간 위험도 2주째 '낮음' 단계

지난주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양성률 '2%'

중국발 입국자 방역 조치 '조기 완화' 여부 관심

[앵커]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N.1 검출률이 50%를 넘기며 새로운 우세종이 됐습니다.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이 2%로 내려갔지만 입국 전후 검사를 완화하려면 춘제의 영향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2만 명대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셋째 주 6만7천여 명에서 5주 만에 3분의 1 수준인 2만천여 명으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