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여성가족정책 '불협화음'…정부조직개편 '공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성가족정책 '불협화음'…정부조직개편 '공전'

[앵커]

여성가족부를 해체·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이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 4개월째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폐지도 존치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이어지면서 주요 정책들을 놓고 부처간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정부는 출범 5개월만인 지난해 10월, 여가부 폐지를 공식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