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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울산] 울산산업문화축제 추진위 출범...공업 축제 명성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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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울산산업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울산 공업지구 지정을 기념하며 지난 1967년 시작됐다가 1987년 사라진 '울산공업축제'를 잇는 축제를 열고 공식 명칭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사라진 거리 행진을 되살리고 시민과 기업, 노동자가 어울리는 개·폐막식 같은 주요행사 등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