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추경호 "무역수지, 1월 지나면서 시차 두고 점차 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사상 최대 수준의 적자를 기록한 무역수지가 시차를 두고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아침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재정경제금융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1월 무역적자는 동절기 에너지 수입 증가 등 계절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단가 급락,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경제활동 차질 등 요인이 수지 악화를 가중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