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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만 년 만의 진객 녹색 혜성...내일 새벽 지구 최근접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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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년 만에 태양계에 되돌아온 녹색 혜성이 내일 새벽, 지구에 가장 가까운 거리를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은 지난해 3월 발견된 장주기 혜성 'C/2022 E3'(씨 이공이이 이쓰리) 혜성이 내일 새벽 2시 56분,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곳을 통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혜성과 지구 거리는 4,250만km로 달과 지구 거리의 약 110배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