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업황 악화의 직격탄을 맞아서 10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조 7천12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고 오늘(1일) 공시했습니다.
분기 단위 영업적자를 낸 것은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하강국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업황 악화로 인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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