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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산불, 올해도 심상찮다"...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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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가 났는데, 올해도 심상치 않습니다.

남부지방은 계속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고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오늘부터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시작됩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

열흘간 서울 면적의 4분의 1이 넘는 만 6,302ha의 산림이 불에 타

1986년 산불 집계 이후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