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中, 또 보복...오늘부터 한국발 입국자만 PCR 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이 오늘(1일)부터 한국발 입국자 모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제한을 연장한 것에 대한 추가 보복으로 풀이됩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에 도착하는 한국발 직항편의 모든 승객에게 다시 PCR 검사가 의무화됩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항에서 기다려야 하고, 양성으로 판정되면 자택 또는 숙소에 격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