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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영국 총리실 "우크라에 전투기 제공은 실리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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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이 우크라이나 주력 전차 제공에는 앞장섰지만 전투기에 관해선 선을 그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타이푼과 F35 전투기는 극도로 고도화돼있어서 조종법을 배우는 데 수개월이 걸린다"며 "이에 따라 그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건 실리적이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