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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병원 못 찾아 '발 동동'…이젠 사라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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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와 함께 정부는 아이들이 응급진료를 할 수 있는 곳을 더 늘리고, 지방의 분만 병원도 충분히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지원책 대부분이 병원 손실을 보전해 주겠다는 내용인데,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이 부분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서울 강북에 단 하나뿐인 보건복지부 지정 어린이 전문병원입니다.

오후 2시, 가장 한가한 시간인데도 대기실이 꽉 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