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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무늬만 법인차' 눈에 띄게 색출…앞으로 '녹색 번호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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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삿돈으로 비싼 승용차를 사서 개인적으로 쓰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또 탈세 논란도 끊이지 않았죠. 겉으로 보기에 법인차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서 적발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눈에 확 띄게 됩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희윤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한 대학생이 소셜미디어 올렸던 영상입니다.

유흥가를 누비는 슈퍼카와 줄지어 늘어선 고가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