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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파에 고생하는 이웃 위해"‥얼굴 없는 천사 4억여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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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운 날씨 속에 난방비까지 치솟으면서 특히 취약 계층들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잇는데요.

이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는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에서는 익명의 기부자가 취약 계층들의 난방비로 써달라면서 4억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강동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북 임실군 삼계면에 3년째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올해도 4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