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혁신도시협의회는 우석대학교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2차 이전 공공기관을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혁신도시가 아닌 원도심에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혁신도시협의회는 전주와 완주를 비롯해 전국 혁신도시가 있는 11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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