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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스마트팜·이재명 방북 위해 대북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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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북한 측에 모두 8백만 달러를 전달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5백만 달러는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사업 비용'이고, 3백만 달러는 '이재명 대표의 방북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회장은 '이 대표와 전화 통화 한 적 없다'는 주장도 뒤집었습니다.

'2019년 이화영 부지사가 도지사와 전화통화 하면서 나를 바꿔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는"검찰의 신작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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