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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계속되는 유혈 사태...이스라엘 '피의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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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용의자 집 폐쇄…가족의 사회보장 혜택 박탈

지난해 네타냐후 정권 출범 이후 이-팔 충돌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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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로켓포 보복…이스라엘, 공중 폭격

13살 팔레스타인 소년, 예루살렘서 총격 가담

검은 천으로 덮인 남편의 시신이 들어오고, 이어서 부인도 남편 곁에 자리를 잡습니다.

전날 예루살렘 유대교 회당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숨진 7명의 희생자 가운데 부부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같은 날 이스라엘 정부는 총격 용의자들의 집을 용접까지 동원해 봉인하고 가족에 대해선 사회보장 혜택도 박탈했습니다.

또 총기소지 규정을 완화해 자위권을 높이고 정착촌 건설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