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자산 상위 1%, 평균 5채 보유…가액도 증가
주택자산 가액이 상위 1%인 가구는 재작년 기준으로 평균 4.56채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가 확보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상위 1% 가구의 평균 주택자산 가액은 34억5,0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억6,000만 원 늘었습니다.
이는 전체 주택 소유가구의 평균 주택자산 가액 3억8,000만 원의 약 9배, 하위 10%의 약 115배 수준입니다.
2017년과 비교하면 상위 1% 가구의 평균 소유 주택 수가 0.97채 줄었지만, 가액은 62.0% 급증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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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체 주택 소유가구의 평균 주택자산 가액 3억8,000만 원의 약 9배, 하위 10%의 약 115배 수준입니다.
2017년과 비교하면 상위 1% 가구의 평균 소유 주택 수가 0.97채 줄었지만, 가액은 62.0%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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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자산가액 #통계청 #평균5채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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