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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현장영상+] 尹, UAE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정부가 기획사원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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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UAE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 주재

"UAE 국부펀드 300억 달러 투자유치, 가장 큰 성과"

"협력 의지 넘는 실효적 합의…투자규모 압도적"

"48건·61억 달러 규모 MOU…실제 투자 더 늘 것"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UAE 국빈 방문에서 합의한 300억 달러, 우리 돈 37조 원의 투자 유치에 대한 후속조치 점검에 나섰습니다.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에서 정책적, 외교적 지원을 제공하고, 기업이 마음껏 경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영업사원도, 기획사원도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금 전 마친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가장 큰 성과는 우리 한국-UAE 정상회담에서 합의하고 공동성명에 명시한 UAE 국부펀드 300억불 투자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협력 의지를 넘어서 UAE가 영국, 프랑스 등과 체결한 기존 협약 사례와 같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는 실효적 합의입니다. 투자 규모 면에서도 다른 국가에 비해서 아주 압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