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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머pick] 영하 17도에 갑자기 쓰러진 사람…위기 순간 달려와 살린 남성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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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휘청이더니 그대로 뒤로 넘어집니다.

정기 검진을 받고 집에 가던 60대 남성 A 씨가 급성 심근경색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겁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반대편에서 한 남성이 빠른 속도로 달려옵니다.

이 남성은 지체하지 않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습니다.

빠르게 발견돼 응급 처치를 받은 덕분에 A 씨는 현재는 무사히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달려온 이 남성은 병무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김대흥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