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우크라서 돌아온 죄수 출신 용병들…러 사회에 '시한폭탄' 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군사훈련 받았지만 정신적 외상 겪는 데다 취업도 힘든 전과자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른바 '형벌부대'로 투입된 러시아 죄수 출신 용병들이 무더기로 자유의 몸이 되면서 러시아 사회에 불안요소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전쟁터에 다녀와 자유의 몸이 된 형벌부대 출신들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