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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라이더] 마스크 해제됐지만...난방비 인상에 "문 닫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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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이영호 한국목욕업중앙회 강동·송파지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동네 목욕탕이 사라졌습니다. 추운 겨울, 따끈한 물에 몸을 푹 담그고 있으면 꽁꽁 얼었던 몸도,치열하게 사느라 지쳤던 마음도 사르르 녹는 기분 느껴보셨을 겁니다. 이 기분을 만끽하러 동네 목욕탕 찾는 분들 많은 계절이죠. 그런데 소리 소문 없이 목욕탕이 사라진 곳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