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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개혁안 '두 갈래'…'더 내는 연금' 가닥, 문제는 받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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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41년부터 적자가 시작돼 2055년이면 기금이 완전히 고갈될 거다.' 암울한 전망에 연금개혁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상황이죠. 저희 취재 결과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민간 자문위에서 개혁안 초안을 마련했는데요. 알려진 두 개 안 모두 소득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돈도 많아질 걸로 보입니다.

이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첫 번째 안은 더 내고 지금처럼 받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