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사는 공사장 카페입니다.
공사장 콘셉트가 아니라 실제 공사를 앞둔 현장에 카페가 문을 연 것인데요, 결국에 일부 시설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건물 외관에 파란 가림막이 설치돼 있는 모습이죠?
건물 안쪽에도 보면 콘크리트가 노출되어 있고요, 간이 철제 계단이 설치돼 있습니다.
영락없는 공사장 같지만,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카페입니다.
원래는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브랜드 쇼룸 등으로 리모델링될 예정인데 내부 공사가 본격 진행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카페의 경우는 실제 공사장에 문을 연 셈입니다.
SNS 등에서 많은 관심과 함께 안전 우려 등 논란도 끊이지 않았는데요.
민원이 이어지자 결국 서대문구는 현장 점검에 나서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일부 시설을 철거할 것을 권고했고요, 카페 측은 간이 계단 등을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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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콘셉트가 아니라 실제 공사를 앞둔 현장에 카페가 문을 연 것인데요, 결국에 일부 시설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건물 외관에 파란 가림막이 설치돼 있는 모습이죠?
건물 안쪽에도 보면 콘크리트가 노출되어 있고요, 간이 철제 계단이 설치돼 있습니다.
영락없는 공사장 같지만,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카페입니다.
원래는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브랜드 쇼룸 등으로 리모델링될 예정인데 내부 공사가 본격 진행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SNS에서 몇 년 전부터 마감재를 쓰지 않고 전선과 배관이 그대로 노출된 공사장 콘셉트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이 카페의 경우는 실제 공사장에 문을 연 셈입니다.
SNS 등에서 많은 관심과 함께 안전 우려 등 논란도 끊이지 않았는데요.
민원이 이어지자 결국 서대문구는 현장 점검에 나서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일부 시설을 철거할 것을 권고했고요, 카페 측은 간이 계단 등을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 출처 : 네이버·인스타그램 AREA092, 기사 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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