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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중 "한국만 손해"…차별적 조치 철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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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를 한 달 연장한 데 대해 중국이 "한국만 손해"라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놓쳐서 막대한 관광 수입을 잃을 거라는 주장인데, 일부 네티즌들은 불매 운동을 제안하며 반한 감정까지 부추기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에 대한 우리 정부의 단기비자 발급제한은 다음 달 28일까지, 한 달 연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