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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파키스탄 자폭 테러 200여 명 사상‥탈레반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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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파키스탄에서 경찰을 노린 자폭 테러가 발생해 최소 44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매체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관들이 예배하고 있던 이슬람사원을 겨냥했습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한 이슬람사원 앞.

무장한 군인들이 사원 앞을 지키고, 경찰과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소형 트럭 위에는 제대로 수습되지 않은 시신들이 보이고, 부상자들은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