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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뮌헨안보회의 의장 "우크라에 전투기 공급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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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크리스토프 호이스겐 뮌헨안보회의(MSC) 의장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투기 공급을 옹호했다.

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독일 ARD방송 유럽매거진에 출연해 "러시아의 침공으로부터 방어를 더 잘 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공급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 미국 F-16 전투기나 구동독이 보유했던 구소련 전투기 등이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