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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속도 빨리진 한일 징용해법 논의…쟁점은 전범기업 기금 참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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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빨리진 한일 징용해법 논의…쟁점은 전범기업 기금 참여 여부

[앵커]

우리나라와 일본 외교당국이 2주만에 다시 마주 앉아 최대 갈등 현안인 강제징용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제3자가 대신 변제하는 안을 공식화했고 공을 넘겨받은 일본 측이 호응하고 나설지가 최대관심사였는데요.

핵심 쟁점에선 한일 간 입장이 쉽게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한상용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