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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 대중교통 줄인상 기다려..."기재부 생각 바꾸면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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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부터 서울의 택시 요금이 오르고 4월엔 버스와 지하철 요금 인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재부가 생각을 바꾸면 대중교통 요금 인상 폭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의 신년 기자간담회 내용을 김종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월 1일 새벽 4시부터 서울의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천원 오릅니다.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