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입국자 규제' 두고 커지는 불만…중 "한국만 손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방역 조치가 하나 둘 풀리고 있지만, 중국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기존 규제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자 중국은 단체 관광객을 받지 못하게 된 한국만 결국 손해를 볼 거라며, 조속히 그 규제를 없애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식은 중국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중국에 대한 우리 정부의 단기비자 발급제한은 다음 달 28일까지, 한 달 연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