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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野, 양곡관리법 단독 '부의'...2월 국회도 곳곳 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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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도록 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 부의 됐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항의하며 집단 퇴장했는데, 2월 국회에서도 각종 민생법안을 두고 여야 대치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국회 농해수위에서 의결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표결을 거쳐 국회 본회의에 부의 돼 논의 안건으로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