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파키스탄 북서부 모스크서 자폭 테러…"100여명 사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배 중 앞줄 괴한이 폭탄 터트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와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지오뉴스에 따르면 이날 북부 페샤와르의 모스크에서 예배가 진행될 때 한 괴한이 폭탄을 터트렸다.

지오뉴스는 치안 관계자를 인용해, 괴한은 신도들 앞줄에 있다가 자폭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