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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주력 산업인데…동남권 자동차 산업 미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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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테슬라의 아시아 생산기지로 인도네시아가 유력하다는 외신 보도가 최근 나왔습니다. 유치전에 뛰어들었던 부산, 경남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 30여 곳은 허탈한 분위기인데요. 하지만 이번 소동이 기존 자동차산업의 중심지인 동남권이 미래차 산업도 이끌어갈 수 있을지를 점검하는 계기도 됐는데, 현재로선 비관적이란 진단입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