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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노마스크 교실 "부끄럽지만 벗어보니 좋아요"...학원은 2주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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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만에 마스크가 사라진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웃고 얘기하는 서로의 모습을 보며 신기해했습니다.

아직 어색하고 불안해하는 분위기도 여전합니다.

학원가는 2주간 착용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장아영 기자가 학교와 학원가를 둘러봤습니다.

[기자]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뀐 첫날, 착용 의무는 통학 버스에만 남아있지만 버스에서 내려도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