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전 성남도공 본부장 측이 천화동인 1호 지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것이라며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에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본부장의 변호인은 대장동 오전 재판을 마치고 "지분을 받기로 했다면 약정서 작성 등 최소한의 장치라도 해뒀을 것인데, 어떤 안전장치도 없었다"며 유 전 본부장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는 그 지분이 이재명의 것이어서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가 제출한 진술서에는 "유동규가 대장동 일당과 결탁해 비밀정보를 제공했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다"며 위법 행위 관여를 부인했습니다.
[이상호]
유 전 본부장의 변호인은 대장동 오전 재판을 마치고 "지분을 받기로 했다면 약정서 작성 등 최소한의 장치라도 해뒀을 것인데, 어떤 안전장치도 없었다"며 유 전 본부장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는 그 지분이 이재명의 것이어서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가 제출한 진술서에는 "유동규가 대장동 일당과 결탁해 비밀정보를 제공했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다"며 위법 행위 관여를 부인했습니다.
[이상호]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