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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모델 올해 말 발표...2025년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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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년 시행을 목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유치원은 교육부,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로 나뉜 관리체제를 교육부 중심으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이 오는 2025년 시행을 목표로 본격 논의를 시작해 올해 말 새로운 통합모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관계부처와 관련 기관 단체 대표,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유보통합추진위원회가 내일 출범해 본격 논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