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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발달장애재활서비스 지원금 인상…오히려 부담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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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해 비용 부담이 큽니다. 정부의 치료 지원금이 13년 만에 인상됐는데요, 장애아 가족들은 오히려 부담이 커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JIBS 신윤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7살 발달장애아를 키우고 있는 한 학부모.

올해부터 발달장애치료를 돕는 바우처 지원액이 인상됐다는 소식이 반가웠지만, 최근에는 되려 걱정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