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당심 잡는 전략?
[안철수 의원 지지자 : 안철수 의원님의 사진을 봤는데 구멍 난 양말을 신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제가 양말 검은색과 하얀색 두 가지를 준비했어요.]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 사실 제가 물건들 굉장히 아껴서 씁니다. 이런 양말들도 구멍이 나기 전까지 신습니다. 그래서 주로 제 양말들이 보면 바깥이 비쳐서 거의 구멍나기 직전의 그런 양말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새로 양말을 받았으니 제대로 잘 신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 이쪽은 좀 덜 하네요.]
기존에 신던 양말도 누더기 수준
[사회자 :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본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발언은 무엇인가요?]
그 여자는 누구?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 : 소개 안 하면 집 가서 아주 혼이 나기 때문에…. 제가 고등학교 때 연애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고등학교 1학년인 동네 여학생을 꼬셔 가지고 열일곱에 연애해서 13년 연애해서 나이 서른에 결혼했습니다. 내 첫사랑이 끝사랑이 되어서 일편단심 민들레로 살았는데, 아내와 함께 아이 4명 낳고 잘 살고 있는데요. 집에만 가면 제가 맥을 못 춥니다. 그래서 집에 가서 밥이라도 한 끼 얻어먹으려면 제 아내 소개 시켜드려야 할 것 같은데 ….]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 : 저 착한 사람이죠?]
VJ : 채성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슈묍이 드리는 [2023년 무료 신년운세]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안철수 의원 지지자 : 안철수 의원님의 사진을 봤는데 구멍 난 양말을 신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제가 양말 검은색과 하얀색 두 가지를 준비했어요.]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 사실 제가 물건들 굉장히 아껴서 씁니다. 이런 양말들도 구멍이 나기 전까지 신습니다. 그래서 주로 제 양말들이 보면 바깥이 비쳐서 거의 구멍나기 직전의 그런 양말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새로 양말을 받았으니 제대로 잘 신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 이쪽은 좀 덜 하네요.]
기존에 신던 양말도 누더기 수준
[사회자 :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본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발언은 무엇인가요?]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 : 저희 부모님이 아내하고 결혼하게 승낙해주신 게 가장 기억에 남고요. 왜 네가 그 여자하고 결혼해야 하냐고 물으실 때 아버지 제가 약속을 했습니다, 그 여자하고 결혼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약속을 지켜야겠습니다 한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여자는 누구?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 : 소개 안 하면 집 가서 아주 혼이 나기 때문에…. 제가 고등학교 때 연애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고등학교 1학년인 동네 여학생을 꼬셔 가지고 열일곱에 연애해서 13년 연애해서 나이 서른에 결혼했습니다. 내 첫사랑이 끝사랑이 되어서 일편단심 민들레로 살았는데, 아내와 함께 아이 4명 낳고 잘 살고 있는데요. 집에만 가면 제가 맥을 못 춥니다. 그래서 집에 가서 밥이라도 한 끼 얻어먹으려면 제 아내 소개 시켜드려야 할 것 같은데 ….]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 : 저 착한 사람이죠?]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VJ : 채성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슈묍이 드리는 [2023년 무료 신년운세]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